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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4세트. 도로공사. 삼각편대 강소휘선수, 타나차선수, 니콜로바선수의 공격은 순항으로 이어졌습니다. 반면, 현대건설의 주포. 위파위선수의 부상은 커다란 악재였습니다. 도로공사에게 패해본 적이 없는 현대건설입니다. 그런데, 이날은 뼈아픈 패배...

4연승을 구가했습니다.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정관장의 부키리치선수 30득점. 메가선수 26득점. 승리의 주역이었습니다. 반면, 현대건설은 모마선수가 31득점으로 최다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양효진선수와 위파위선수의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복덩이인 위파위 선수가 아시아 쿼터로 들어와서 전체적인 전력이 상승한 느낌이네요~ (아직도 미디어데이때 어느선수도 우리팀...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응원했던 시즌에 응원팀이 우승하는게 처음인가 싶네요ㅎ (만약에 우승을 한다면!!!!!!!)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