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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울산 동진지회, 현대글로비스 맞서 승리18일, 지회-동진오토텍 의견일치…공장 정상 가동·조합원 전원 고용 보장 등...해고 상태이던 금속노조 울산지부 동진지회(비상대책위원장 김태균, 아래 지회) 조합원들이 석 달 만에 공장으로 돌아간다...

노조설립을 이유로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자동차로부터 업체 폐업을당한 동진지회의 파업을 지지하기 위한 금속노조 울산 결의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장우시당위원장을 비롯해서 화물, 공공, 병원, 하청지회의 많은 현장당원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지부, 울산지부) 집단교섭에서도 주간연속2교대와 관련한 합의가 진행되었고 부품사지회 단위에서도 비슷한 합의가 2012년에 진행되었다. 금속노조에는 현대/기아차 주간연속2교대 시행 전에 이미 주간연속2교대를 시행하고 있는 두원정공과 SIM이 있다...

이후 현대글로비스로부터 부당한 계약해지를 당해 공장을 지키고 있는 동진오토텍 노동자들, 그리고 1000일이 넘도록 생활임금 쟁취를 위해 해고에 맞서 투쟁 중인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들. 노동 존중은 고사하고 하청,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헌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