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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현대시선 봄호 신인문학상 시 부문: 김현식 정기섭 수필부문: 이설 시상식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바쁘시더라고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2025년 현대시선 문학상 대 상_한희란_오늘 최우수상_주효주_회상과 물음표 최우수상_장현수_이름을 베어...

수상작인 김지연 작가의 <좋아하는 마음 없이> 그리고 권여선 작가의 <헛꽃> 최진영 작가의 <울루루 - 카타추타> 이 세 편이 특히 좋았고 수상작은 아주 잘 쓰인, 공들인 소설이라고 느꼈는데 아주 간결하고 명확하기 때문에 수상작으로서는 납득할 만...

본 협회 및 열린시서울임원 강평자, 김정희, 김주훈, 김미희님의 축시극 _ 별 헤는 밤 > < 조정숙 선생님의 축시 > < 충무문학상 수상자 _ 남궁유순 선생님 > < 여수지회장 한영옥 선생님의 축시 > < 현대계간문학대상 수상자 _ 장세호 선생님 > < 충남...

<제28회 현대시조문학상 수상작> 무의탁 못 이경옥 땔감으로 부려놓은 폐자재 서까래에 뒤틀린 대못 하나 불편하게 박혀 있다 녹슬은 시간에 기대어 항변도 변명도 않고 대들보 깊숙이 박혀 안착하지 못한 죄로 땔감에 휩쓸리어 노숙으로 뒤척이다 수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