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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간키가 어렵구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반왕과 마야부인 아직꺼정 세자 없어 눈물로 지새이니 저들 몸을 의탁하여 인간하생 하리로다. 02. 비람강생상毘藍降生相 자진모리 : 도솔천 내원궁의 미래부처 호명보살 부처 근기 이미 익고 인연처를 바로...

약혼녀처럼 키도크고 예쁘장하게 생긴것 같지만.. 약혼녀보다는 마음이 더 넓은것 같아보였다. "누나~" "어? 너 어떻게 온거야" "응? 누나한테 상의할께 있어서" "뭔데?" 류빈의 등장으로 혜연이는 우리에게 1번방을 내주었다. 어차피 금방 이야기만 할거...

약은...내 입 밖에 없는데?-하람 뭐? (뭔 짓하려는거지????? 왜 다가오는 거야...?!)-미래 눈 감아 볼래?-하람 (또........키...스????)-미래 눈 감으라니까?-하람 (음....이럴땐...)발차기!-미래 앗......-하람 야!!! 현미래! 너 왜그러냐?????-하람 너...

과현미래 걸쳐있고 향기롭고 꽃다움은 온누리에 두루하며 어산음률 맑고맑아 범천음악 연주하듯 전단향이 향기로워 우수명향 올리는듯 가진뜻과 가진정성 모두모두 다기울여 부처님과 가르침에 삼가귀의 하나이다 다만오직 바라오니 오색구름 그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