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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하고 결혼할 줄 알았는데 응원하던 커플이 다음은 10기 현숙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나는 솔로’ 10기 현숙으로 출연했던 최여경입니다.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부족하고 서툰 저의 모습들까지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어 정말 벅찬...

첨에 웨딩 화보라해서 결혼하는 줄 알았다. 첨에 못 알아봐서 다시 출연 당시 사진 찾아봄 의사 2명과 엮였던 분 어쨌든 사귀었는데 깨짐 커플됐었는데 존재감 미미 이때 옥순이 존잼이라

결혼할 사람이 보인다 잖아요 저게 진짜 각이 보여요 이 사람이랑은 결혼할 거 같다 영식은 그 신호가 온거고 영호는 그 신호가 안온거임

치러야 하는 당연한 일은 아닌 듯함. 오죽하면 효녀 가수 현숙 누나도 잡아 죽여야 한다고 하냐"라며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가짜...가짜뉴스의 주인공이 됐다. 그가 이상형의 여자친구과 깜짝 결혼 발표를 한다는 제목의 가짜뉴스는 빠르게 확산됐고...

지금까지 너무 뭐가 없는데... 현숙 웨딩드레스는 이해가 잘 안된다 싫을 순 있는데 저걸 저렇게 표현하진 말지

엉뚱한 사람 에게 고백도 방송 스킬이고 경수씨를. 옥순이씨가 좋아는것은 아는데 성격이 돈톡하고 급하고 시기가 있는듯 경수의 짝은 현숙씨가 제일 날듯 자녀 둘 여자애고 현숙애가 어려서 커서도 무한 할듯 근데 결혼사진은 둘다. 아님 누군줄은 알지요

경험은 2번인데 1개월, 3개월 사귀었다”며 “최종 목표는 결혼”이라고 진정성 넘치는 각오를 보였다. 다음으로 등장한 옥순은...100% 이상 늘었다는 사연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현숙은 회계사로, 댄스를 즐기는 반전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