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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멘붕이었거든 ᵕ_ᵕ̩̩ 다행히 다시 찾았어 ˃ᴗ˂ '정신차리고 살자..' 다짐하게 됨ㅎㅎ 교복 영조 너무 조아ᰔᩚ 근데 역시 현암고 교복이 최고얌 오빠도 따뜻하게 입고 매일 행복한 하루 보내기 :)) 교복 셀카 바로 올라와서 깜짝 놀랐오 '-' 근데 오빠가...

있어? 잎새가 불안한 얼굴로 혜성이를 쳐다봤지만 혜성이는 잎새의 얼굴이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입술을 띠었다.. 현암고의 잘 쭐여진 교복을 입은 훤칠한 키에 자상한 외모의 혜성이와 현암고의 잘 쭐여진 교복을 입은 아담한 키에 귀여운 외모의 잎새는...

엉 현암고등학교...” “아~그래? 말놔도 되지?” 학교를 알려 줬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말을 놓는 그 고양이소녀^^ 방금 잠시 오싹하긴 했지만 역시 내맘에 든다 저년 내 베푸로 삼아 버리까나? “어.그러던지” “웅~너 이름이 모야ㅇㅅㅇ?” “나...난...

내일 현암고로 가면되고 2학년4반가면되 ^ㅁ^히히" "응 알았어 - _-(기분 나빠짐 )나 이만 잘래 " "어 ? 벌써?? 5시 밖에 안됫는데 .. ,,음 ..잘자 ^0^" 이제 내일이면 .. 다시 학교에 들어가네 ?? 내가 그.것.들 보기싫어서 피땀나게 공부한거 이제 다...

그때였다. “현암 고등학교라.....” 그는 검은색에 금색실로 화려하게 수 놓여진 마크를 보고는 입술을 씰룩였다. 댁이 무슨 상관이냐고... 귀찮은 그의 말을 고스란히 씹어버리고 옆을 지나치려는데 내 어깨를 잡아 세우는 힘에 그 자리에서 유턴해...

마이를 입는데 그 마이가 꼭 정장같아서 시내에서 교복을 입고 돌아다녀도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중학교때 현암고를 가고 싶은게 교복때문이라는 비중도 꽤 된다고 했다. "明日学校期待される..子たちはすべて善良なの? (내일 학교 기대된다..애들은 다...

ㅡ_ㅡ... 수ㅖ엣!!!!!!!!!!!!! .......... .. 현암고등학교 후문 앞. "여기가 몇년만이냐........" 내가 지금 22살 이니깐, 3년...몫까지 싼 도시락통을 얼싸안고 서 있다가 이제는 교복이 아닌, 어엿한 정장 원피스를 입은 날 바라본 뒤에, 딩동댕동...

오히려 교복보다 더 편안한 느낌이였다.. "도련님.. " 강타의 준비를 언제나 도와주는 지수가 반짝이는 은색 케이스를 타에게 내밀었고 타의 얼굴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예.. 해야죠.. " 은색 케이스 안에는 우혁이가 하고 있었던 검은색 큐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