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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천(冶父道川)" 선사가, 불교의 금강경 (金剛經)을 詩로 해설한 게송(偈頌)의 한 귀절로 "절벽에 매달렸을때 손을 놓는다"는 뜻입니다. 得樹攀枝未足奇 (득수반지미족기) 懸崖撒手丈夫兒 (현애살수장부아) 水寒夜冷魚難覓 (수한야냉어난멱) 留得空船...

현애살수(懸崖撒手) 현애살수는 절벽에서 잡고 있는 손을 놓다, 작은 것에 매달리지 않고 나아가다, 는 뜻이다. ​높은 낭떠러지에 매달렸을 때(懸崖) 잡고 있던 손을 놓는다(撒手) 즉 손을 떼면 죽을 수 있는 절체절명의 마지막 순간을 포기하기란 쉽지...

법한 현애살수로 비난하는것은 이치에 전혀,빗나간 발언태도다. ㅣㅣㅣㅣㅣㅣ 다만,이 시점에서 알 수 있는것은 우리나라는 富의왜곡이 상당한관계로서 보수와진보가 갈등하는 관계로 서민지향의 민주당이 소득면서우위를점하거나 부자라고인식,만족하는...

"낭떠러지에서 잡고있던 손을 놓으면 떨어진다."는 뜻으로 막다른 골목에서 勇猛心을 奮進(분진)함을 이름. 註1. 關聯漢字 懸 매달릴 현 崖 벼랑 애 撒 놓을 살 手 손 수. 註2. '현애살수' 라는 사자성어는 낭떠러지에서 잡고 있던 손을 놓는다는 뜻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