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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었다가 다시 돌아온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고 합니다. 마리아는 현역가왕 대회에서 불렀던 곡 '천년바위'를 부르고 나자 심사위원이었던 선배가수 주현미씨도 마리아에게 전생에 한국인이 아니었다면...

현역가왕을 보면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 프로가 경연인지 예능인지 분간이 가질않네요 심사위원중에 전문적으로 집어주시는분은 ㅇㅁㅅ 작곡가님 한분이시고 다른 심사위원들은 그냥 잘했다 못했다 분간하는정도의 심사외에는 귀에 쏙 들어오는 심사평이...

선택할 곡은 류원정님이 혼자서 즐겨부르는 곡이 아니라, 심사위원과 팬들과 모든 국민이 즐겨 부르고 좋아하는 힛트곡을 선택...바람은, 류원정님께서 두려워 하거나 떨지말고 싸워서 현역가왕의 여왕이 되시는 것입니다. 꼭 우승으로 응답해 주시길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