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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파와 현의옹 저승의 상징나무인 의령수에는 두사람의 지킴이가 있다. 바로 탈의파(奪衣婆)와 현의옹(懸衣翁)이다. 문자그대로 탈의파는 저승길에 오른 나그네의 옷을 벗긴다. 탈의파는 노파이기 때문에 차마 저항도 못할 것이다. 이때부터 망자는 완전...

3귀왕, 5-6판관, 2동자 <진광대왕> 저승차사, 넓은 벌판-높고 험한 산-초군문(저승문)-진광대왕 <초강대왕> 큰 강-탈의파, 현의옹, 의령수: 죄의 경중을 가림-삼도천(삼도하)-초강대왕(초관대왕) <송제대왕> 업관(관문). 노가단풍자지명왕 아기씨의 아들...

여우 같이 예쁜 사람들을 잘 골라왔는지... <이연>이 소속된 내세 출입국관리소 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탈의파>와 <현의옹>도 고전설화 속 인물이긔. 두분은 부부인데 <탈의파>는 쎄시고 <현의옹>은 사랑꾼이긔ㅋㅋㅋㅋㅋ 미호형 단골 한식당 주인...

건너편에 할매와 할아배 두 늙은이가 기다리고 있다가 늙은이 하나(탈의파)할매가 죄인의 옷을 빼앗아 건네주면 다른 늙은이(현의옹)할배가 옷을 옆에 있는 나무(의령수)에 건다. 이 의령수는 옷의 무계에 따라 죄의 무게를 달아서 강을 건너는 삼도를...

생전의 행위에 따라 건너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강가에는 의령수(衣領樹)라는 큰 나무가 있고 그 옆에 현의옹(縣衣翁)과 탈의파(脫衣婆)라는 귀신형상을 한 할아범과 할멈이 대기하고 있다가 탈의파가 죽은 사람의 옷을 벗기면 그 옷을...

금생(今生)의 수치(羞恥)는 대단치 않으며, 다만 후생(後生)의 수치(羞恥)야말로 중요(重要)하니라, 옥졸(獄卒)·탈의바(奪衣婆) 현의옹(懸衣翁)이 삼도(三途)의 강(江)가에서 의복(衣服)을 벗길 때를 생각하시어 법화경(法華經)의 도량(道場)으로...

커다란 나무가 있다. 이 나무를 의령수(衣領樹 옷을 벗겨서 받는 나무)라 한다. 여기에는 노인과 노파가 있는데 노인은 현의옹(懸衣翁), 노파는 현의구(懸衣鳩)라 하고 탈의파(奪衣婆)라고도 한다. 마음의 겉옷을 벗겨서 매단다는 뜻으로 저 나무 가지에...

쇠 기둥으로 기어감 숲의 당산나무령 <<저승편>> 내세출입국관리소 강을 간너 망자 데리고 생전 죄의 경중을 묻는 탈의파와 현의옹 명부의 왕. 염라대왕의 누이 탈의파 시대에 맞게 컴퓨터로 일하시는 탈의파님 삼도천 문지기 현의옹 망자를 위해 피피티...

같은 수치(羞恥)일지라도 금생의 수치는 대단치 않도다. 다만 후생의 수치야말로 중요하니라. 옥졸(獄卒) , 탈의바 , 현의옹(懸衣翁) 이 삼도(三途)의 강(江) 각에서 의복을 벗길 떄를 생각하시어 법화경(法華經) 의 도장(道場)으로 가실지어다. 법화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