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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소설집 『강산무진』 저만치 혼자서』, 장편소설 『빗살무늬토기의 추억』『칼의 노래』『현의 노래』『개』『남한산성』『공무도하』『내 젊은 날의 숲』 『흑산』 『공터에서』『달 너머로 달리는 말』『하얼빈...

않고 놔두는 게 최선이다 (Some things are best left unsaid)." 영화 '쇼생크 탈출'의 한 장면 유튜브 캡처 김훈의 소설 '현의 노래'에도 비슷한 문구가 있다. "스스로 그러한 것은 본래 그러하다. 말하여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레드의 대사를 부연해...

대표적인 산문집이다. 그 외에 장편소설 『하얼빈』, 『개』, 『달 너머로 달리는 말』, 『남한산성』, 『공터에서』, 『현의 노래』, 『강산무진』, 『흑산』 『공무도하』, 소설집 『저만치 혼자서』, 산문집 『연필로 쓰기』, 『풍경과 상처』 등을...

고뇌가 이순신장군의 임진왜란 때의 고뇌와 같았을 것 같아서 몇번을 읽고는 김훈 작가님의 책을 찾아서 읽었습니다 '현의 노래' '남한산성' 이 책은 어릴 때 더운 여름 선풍기 밑에서 낮잠을 잔 느낌의 책이였습니다 인조가 청에게 이기지도 못할 싸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