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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윤미경. 최하나 2023.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 아름다워져서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지경이 된다 발은 땅을 무턱대고 날아올라서 도무지 내려올 줄 모르고 우주를 유영하는 그녀, 달빛이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을 차례대로 밟고 내려온다 아, 명왕성이 있던 자리에선 안주 몇 개 낚아와 오도독 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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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찬 교수님의 "그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은 - 공연장의 추억"/ 그저 클래식이 좋아서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생은 아름다워 10분14.00MB 16회. 삶을 다시 사랑하게 만드는 피아노 협주곡_모리스 라벨과 파울 비트겐슈타인 9분13.00MB 17회. 땅을 딛고 서서 하늘을 꿈꾼_바흐와 베토벤 그리고 브람스 7분10.00MB 18회. 우리의 무심함을 깨우치는 것_예술이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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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4[비행운이 아름다워] 제1부 여름 (제30회& 제29회) 2020.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설4[비행운이 아름다워]는 매주 토-일 이틀간 연재됩니다. 이 소설은 6.25전쟁 기간의 대구 사회의 풍경이 그려질 것입니다. 현재 집필하면서 연재하고 있으므로 초고의 거치름이 두드러질 것이 두렵습니다. 흠과 하자와 잘못된 진술이 발견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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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와경계 신인상 시부문 당선작] 윤미경 외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29회 시와경계 신인우수작품상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외 3편 / 윤미경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너에게 묻느라 지친 내 물음표의 점을 챙겨 들고 그랑자트섬으로 떠날 거야 운 좋게 일요일 오후에 도착한다면 엉덩이가 불룩한 빨간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