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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빠진 올특위 “내년 정원 포함 의정협의 참여 의사 있다” 2024.06.22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하고 전공의들이 대거 사직한 지 4개월 여만에 처음으로 의료계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위원장이 범의료계 협의체 공동위원장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히면서 '의료계의 구심점'이라는 제 역할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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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의사불패…모든 전공의, 행정처분 안 받는다 2024.07.08
다만 이 같은 정부의 고육지책이 전공의들에게 통할 가능성은 현재로선 낮아 보인다. 전공의들은 의대 증원 방침의 원점 재검토...7.4%에서 0.6%포인트밖에 오르지 않았다. 정부의 의료개혁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부딪혀 번번이 좌절돼 왔다. 2020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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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 자율 휴진 주춤…'부실의대' 논란 새 변수 등장 2024.07.07
휴진을 현재의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결정했다"면서 "정부는 전문가인 의료계의 문제 의식에 귀를 기울이고, 시늉 뿐인 대화를 진정한 소통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고려대의료원 교수 비대위는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의료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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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계 휴진' 재추진에도…전공의 무응답에 힘 빠지는 집단행동 2024.07.01
정부는 '의사인력 배출 동결 및 감축조정 실시'를 요구한 2000년 4월 의협 대의원회의 결의문, 전체 10%를 넘어 30% 정원 감축을 촉구한 2003년 의협 보도자료 등을 제시하며, 의대 감원은 의료계의 주장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의협은 199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