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다. 날씨가 추워 티샵에 도착하여 차 한잔씩 하면서 추위를 달래었다. 가이드와 포터들도 같이 주문을 하였지만, 우리들에게 먼저 주고 마지막에 가이드와 포터에게 차를 주었다. 심지어 나중에 주문한 트래커들보다도 늦게 차를 주었다. 아마 히말라야...

Parang la 5,880m)에 도착한다. 고개를 넘으면 풍경은 갑자기 바뀐다. 높은 산들이 있는 라훌 스피티가 나오고 다음 날 히말찰 프라데시의 키베르 마을에 도착한다. 멋진 트레킹은 여기서 끝난다. 트레킹을 마친 후 지프를 타고 키(Ki), 랄룽(Lhalung), 핀...

여름 날씨라 대웅전 문을 열어 두었기 때문에, 저는 마당에 서서도 예불을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예불이 끝나고 나면, 그 옆의 약수터에 앉아서 시원한 약수를 마셨는데, 마치 울던 아이가 엄마 품에 안긴 것처럼 포근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보름...

향했다. 날씨가 넘좋아 덥기까지 ~ 청와대 관광 제대로 하며 3일내내 20.000보 도보여행 그리고 경복궁 탐방 연신 휴대폰 카메라로 고궁의 멋진 풍경을 담는.신기한듯 꼼꼼히 보고 도보로 덕수궁을 들렀다 다른곳에 비해 좀 한가해 좋았던 아담한 덕수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