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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에 따른 부상 때문이라고 하려고 하는 건지 뭔지 아니 왕이 그렇게 크게 다치면 기록에 남는데 없는 말을 왜 억지로 지어내니 작가야

피부로 느끼는 모습이었습니다. (깊은 빡침? 뭐 그런 ㅎ) 한편 하공진은 군사를 몰고와 현종과 합류하고 '대군을 거두어 본국으로 철군하면 현종이 친조하러 거란으로 가겠다'는 친서를 가지고 다시 개경으로 떠났고 거란의 선봉대를 만나 세치혀로 그들을...

전투(양규)에서 거란을 공격을 막아냄, 그러나 통주 전투(평북 동림)에서 강조는 거란의 포로가 됨 → 개경 함락, 현종은 나주로 몽진(蒙塵, 피난) → 거란은 현종의 친조(親朝) 조건으로 퇴각함. ♣ 강조 정변 목종이 20세가 넘도록 후사(後嗣, 대를 이을...

반환과 친조를 거부당한 거란군이 제3차 침공을 단행한다. 거란군의 소배압이 이끄는 10만 정예군 피실군을 이끌고 제3차 침공을...예상은 평야를 지키는데 허를 찌른 것이다. 1018년 제3차 거란침공시 72세 강감찬 장군은 수몰작전과 청야 작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