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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다음 보위 일 순위가 왕순에게 돌아갈 것이 불 보듯 뻔했기 때문에 천추태후는 그의 존재가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다. 되도록 빨리 왕순을 제거해야만 했다. 천추태후는 강제로 왕순의 머리를 박박 깎이고 숭교사崇敎寺로 출가를 시켜버렸다...

죽고, 다음 해에 다시 개경으로 돌아오기 까지 경상도 사수현에서 살았지. 개경으로 돌아온..왕순에게는 더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단다. 왕순은 12살 되던 해에 대량원군(大梁院君)에 봉해졌지만, 그의 이모인 천추태후가 그를 숭교사로 보내 출가시켜...

숨었다가 왕이 된 고려 현종(高麗 顯宗) 출생지 - 경기도 개성. 한 때 진관동 신혈사에 거주. 삼각산 서쪽, 기슭에 위치한 진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교구 본사인 조계사(曹溪寺)의 말사로 예로부터 동 불암사(佛巖寺), 서 진관사(津寬寺), 남 삼막사...

적은 다음에 이어서 해(楷)의 행적을 기록한다, 1-1 왕씨 王氏 왕씨의 선조는 모두 고려의 큰 일족이다. 고씨(高氏)의 정사가 쇠퇴하게 됨에, 나라 사람들이 왕건(고려태조)을 어질게 여겨 드디어 군장(君長)으로 세웠다. 후당(後唐) 장흥(長興) 3...

당현종(예종의 3남)의 순서이다. 당의 고종은 당태종을 이은 당의 3대 황제이다. 2대 황제 태종이 나라의 기반을 굳건히 닦아...고종의 계비이다. 고종이 좀 어리빵하였는지, 무후는 왕씨 황후를 몰아내고 황비가 되어서 황제와 같은 권력을 휘둘렀다...

뒤, 왕에게 편지를 띄웠다. ‘효종실록’에는 당시 상황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배 한 척이 고을 남쪽에서 깨져 해안에 닿았기에 대정 현감 권극중과 판관 노정을 시켜 군사를 거느리고 가서 보게 했더니,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모르겠으나 배가 바다...

태조 현종 문종 원종 16명의 충신 : 복지겸 홍유 신숭겸 유금필 배현경 서희 강감찬 윤관 김부식 김취려 조충 김방경 안우...정몽주 ​ 수많은 묘각 숭의전 전경 ​ ​ 고려 왕조의 수난사-왕씨에게 불어닥친 씨바람 조선이 개국하자 고려 왕족의 수난은 개경...

영조 다음으로 41년간 재위, 능은 목릉 * 제15대 광해군 가장 불운한 왕, 인조반정으로 물러난 후 유배. 그 뒤 십수년을 더 살다가 제주도에서 67세로 졸 (유배 생활중에 시중 드는 사람이 "영감" 이라고 불러도 꿋꿋하게 견뎠다 함) 이때 담배가 일본에서...

최고의 왕 본래 불륜에 의한 사생아 출신으로 어릴 때는 궁궐에서 쫓겨나 동자승으로 살았던 인물 이후 7대 목종의 어머니인...받았으나 강조의 정변으로 고려의 8대 국왕 자리에 오름 현종의 업적 1. 당대 동아시아의 강자였던 요나라(거란)의 침입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