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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순(현종)이다. 성종은 누이동생의 아들이자, 사촌동생인 왕순을 가엾이 여겨 궁궐로 데려와 기르게 하였는데, 유모가 왕순에게 ‘아버지’란 말을 가르쳤다. 하루는 성종이 찾아왔을 때에 두 살이 된 왕순이 성종의 무릎위로 기어가 ‘어버이 아버버...

당시 절도사로 있던 김은부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이때 김은부의 첫째 딸이 현종의 의복을 지었는데, 이것이 인연이 되어 현종이 왕비로 책봉하니 곧 원성왕후이다. 또 훗날 그녀의 두 동생도 각각 원혜왕후와 원평왕후가 되었다. 《고려사...

통폐합으로 진관동(津寬洞)이 되었다. ◈ 현종(顯宗) 고려의 제8대 왕 재위 : (1009∼1031). 출생-사망 : (992 ~ 1031). 자 안세...두 딸 원정왕후(元貞王后)와 원화왕후(元和王后), 시중(侍中) 김은부(金殷傅)의 딸 원성왕후(元成王后), 대종(戴宗:追尊王...

御衣)를 지어 바치거늘 인하여 맞아들이니 이가 원성왕후가 되었고 원혜(元惠)·원평(元平) 두 왕후도 또한 그의 딸이었다. 조금...호부상서를 거쳐 중추사(中樞使) 상호군(上護軍)에 제배(除拜)되었다가 현종 8년에 죽으니 왕후의 아버지이므로 추충 수절...

승하(昇遐)하였는데, 왕좌에 등극했을 때도 건강이 매우 안 좋았던 것으로 기록되었다. ▶ 명릉(明陵) 8대 왕 현종의 세 번째 왕비인 원성왕후를 안장한 왕릉과 한자까지 똑같은데, 한 왕조 내에서 한자까지 똑같은 묘호 또는 시호를 쓰는 경우는 고려...

되면서 즉위했기 때문에 성종을 예종의 양자로 볼 수 있음. 5. 세자매가 한 남편을 모신 왕후 : 고려 현종의 왕후인 원성왕후 김씨, 원혜왕후 김씨, 원평왕후 김씨 (김은부의 1,2,3녀) 고려 문종의 왕후인 인예왕후 이씨, 인경현비 이씨, 인절현비 이씨...

지냈는데 절도사 김은부(金殷傅)가 맏딸을 시켜 어의(御衣)를 지어 바쳤다. 그로 인하여 그를 맞아들이니 곧 원성왕후(元成王后)이다. 현종 무진 19년(1028) 7월 을묘일에 왕비 김씨가 훙하였다. 시호를 원성왕후(元成王后)라 하고 명릉(明陵)에 장사...

뒤 화릉(和陵)에 장사지냈는데, 현종의 무덤에 가깝게 조성됐다는 점에서 두 능 중 하나가 화릉일 가능성이 있다. 현종의 제3비인 원성왕후(元成王后, 고려 9대 덕종과 10대 정종의 모후), 현종의 제4비인 원혜왕후(元惠王后, 고려 11대 문종의 모후)의...

개풍군 해선리 16. 현종(8대)의 后인 원혜왕후의 능인 회릉(懷陵) 건립시기 : 1022년 소재지 : 개풍군 해선리 17. 현종(8대)의 后인 원성왕후의 능인 명릉(明陵) 건립시기 : 1028년 소재지 : 개풍군 해선리 18. 현종(8대)의 后인 원평왕후의 능인 의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