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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술 먹고 잠 들었다가 일어나니 현충일이다. 나는 현충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노는 날이라서 좋아할 뿐이다. 지금 백수인 나는 노는 날 일하는 날이 없지만, 하여간 노는 날은 좋다. 한 번도 취직해 보지 않았지만, 마치 유급 휴가를 받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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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쉬는날> - 현충일에 2023.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쉬는날> - 현충일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영혼들이시여! 오늘은 술노래 삼가고 오직 당신만을 위해 이 술잔 올리오니 후손들 널리 보살펴주소서 2023.6.6. 아가동장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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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화) 오늘은 제 68회 '현충일(顯忠日)'입니다. 2023.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패에 관계없이 목숨을 걸고 무력으로 적에 대한 거사를 결행하고 순국한 이를 칭한다. 내 어릴적만 해도 현충일 만큼은 술을 팔지 않았는데 술을 팔며는 큰 일이 나던 시절이었는데 그 만큼 엄숙했는데 지금은 그런 의식이 없지만 현충일을 맞아 앞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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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대원 이윤재일병외 19명 모두22명이다 죽은날자별로 서있는비석들 일계급 특진은 되어있었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술한잔씩 따르며 그때를회상한다 살려달라든 모습들 가슴팍에서 흐르던 핏물을 압박 붕대로 틀어막아주던 모습 머리에 총을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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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현충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넔이 잠들어 계신 동작동 현충원.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 친구들과 전우들이 잠들어 있는 현충원을 다녀왔습니다.내일 공식 행사가 없어 한가한 오늘 많은 친구와 전우들에게 맑은 술 한잔씩 올리고 왔습니다. 어쩌면 네가 누워 있을수도 있었는데. 긴 세월동안 저는 보너스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