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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문 현판은 각각 '웅고'(웅장한 제고점), '장로'(웅장한 방패), 19호 적루의 '천산'(높이 위에 쌓은 공사) 등 현판이 박혀 있습니다. 이 편액의 첫 제목은 '만력병오추석지길순무도어사 이경원'이고, 끝에는 '병비부사 이무춘, 좌참장 천천작, 관량통판...

단청미술이 결집된 산물이다. ‘현판(懸板)’은 글씨를 새겨 벽이나 문 위에 다는 널조각이다. 현판 대신 ‘편액(扁額)’이라 부르기도 한다. '편액(扁額)'은 사찰의 각 전각이나 문 위에 글씨가 쓰여 걸려있는 액자를 말한다. 일주문, 대웅전, 극락전 등...

은 호남권에 비문과 글씨가 다작 남겨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편액 뒤에 기록된 진원인 박하주(朴夏柱)는 동일 본관의 진원인...柱 1920 ~2001)와 동일인일 가능성이 크다. 회주사 외삼문 현판인 敬止門이다.덕운 위황량의 書이다. 書는 克菴(극암) 李基允...

출간돼 관심을 가진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현판(懸板)이란 용어가 일반화 되지만 의미를 보다 정확하게 담은 말은 편액(扁額)이다. 현판은 ‘글씨를 쓴 널빤지(板)를 걸었다(懸)’는 단순한 뜻이고 편액은 ‘건물의 문 위 이마 부분에 써 놓은 글씨’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