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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 요즘 핫플레이스라 해서 어제 가봤더랬는데..주말인걸 감안하더라도 사람이 엄청나게..ㅡㅡㅋ 핑크뮬리와 소금커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제가 2시전에 입장해서 5시까지 있었는데 대기줄이 계속이어지더군요ㅋ 한번쯤은 가볼만한데...넘 사람많아서...

30분 현풍휴게소 뒷동산에 500년을 꿋꿋하게 버티고 선 당산나무를 찾았다. 언제나 늠름하게, 하늘을 향해 거침없이 뻗으며 기세등등 하던 당산나무가 몰골이 말이 아니다. 불어오는 세찬 바람은 가지 사이로 부드럽게 흘려보내면서 하늘에 순응해 수백 년...

총사..... 소금, 다데기.....아마도 설렁탕 2총사 같네요. 집사람이 시킨 설렁탕입니다. 모양새도 그렇고 영 맛이~~~~ 이름이 추어탕집이면 추어탕만 시켜야 되거늘...누누히 타일렀는데....기어코 일을 내는군요. 맛 없 습 니 다. 절 대 로~~~ 함 부 로...

부터 커피도 사서 주시는 그래도 인정이 있는 아주머니입니다. 언제가는 그 영혼도 주께로 돌아와야 할 영혼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골목길을 돌면서, 그리고 시장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접한 이들이 속히 우리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