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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일장에서 즐거웠습니다.

수구레 국밥

현대’와 ‘장세미’ 내가 몰랐던 이야기도 있다. 현풍 수구레 국밥이나 창녕수구레 국밥집이 같다는 것이다. 창녕 장날엔 현풍 현대식당이 창녕에 가서 장사한다는 이야기다. 그럼 맛이 똑 같잖아. 일단 먹어 봐야 맛을 아니깐 현풍에선 ‘장세미’집...

오늘은 첨으로 현풍장에 함가봤어요 전에부터 현풍장날에 함가보고 싶었는데 날짜가 잘안맞았는데 오늘은 날짜가 딱맞았네요~ㅎ 현풍도깨비 시장의 귀여운 깨비들~ㅎ 웰컴!! 어서오세요~ㅎ 각종 잡화들~ㅎ 싱싱한 생선들~ 곶감~ 밥도둑 각종반찬들~ㅎ...

4월 15일 목요일 현풍장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현풍에 갔습니다. 소금전도지와 주부편지와 주보를 준비했습니다. 차를 하천변에 세워놓고 "오늘은 어디서 부터 복음을 전할까? " 생각을 하는 중에 동네 골목길을 우선적으로 돌기로 했습니다. 좁은...

오늘은 바이크 시동걸고 출발하려니 먹구름 밀려와서 네바귀로 출발 예전에 단속되었던 테크노폴리스 길 넘 좋은길 놔두고 돌아서 가는바이크 안타갑네요 현풍 장날 장어꾸이 전어 소구레 국밥 배터지먹고 먹거리 몆장올려 봅니다 줄거운 주말들 되세요

일한다는 핑게로 찾아뵙지도 못하고 쉬는날은 산에만 쫒아다니고 ㅠㅠ 그래서 오늘 쉬는날 엄마보러 창녕 내려가는길에 현풍서 추어탕 사서 포장하고, 엄마가 노시는 경로당에 드릴 수박 몇통사러 간 현풍시장에서 몇장 찍어봅니다 ㅎㅎ. 진짜 꼬솝고 시원...

한가한 장날 오후를 만든다. 거하게 먹고 난 뒤 할머니와 마주앉아 엄마와 나누는 마음으로 안부를 묻는다. 우리 막내도 마흔전에 낳았는데... 나이가 같은 거 같애... 맞아요 할매 모친 연세가 할매 보다는 좀 많아요... 말투가 여기 아닌가배... 예 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