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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에다가 참치를 싸먹으니 그야말로 天下一味이다. 느긋하게 만찬을 즐기고 후식으로 과일에다 헤이즐렛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낀 다음, 단체 인증샷을 하고 베낭을 챙기는 사이에 조급증 환자같은(?) 선두팀은 어느새 초점산으로 향하고 오늘도 범여는...

원조현풍박소선할매곰탕"에서 식사 11/04(일) 감천 6k 48k 일달 참가-전날 대구금호강 풀 참가와 일달후 일이 있어 산수정 왕복 천천히.. 11/07(수) 운동장 8k 56k 수달 참가-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후 B그룹에서 운동장 19회전 2분페이스로.. 11/14(수...

창녕, 현풍, 고령으로, 한 대는 하동, 진주, 함양, 거창으로 88도로에서 오기 때문에 박 터지게 되어 있다. 가끔씩 김일 선수나 되는 양 사고표시 페인트 자욱이 멎질 않는다. 마주보고 나와야 한다. 08:30 해인사나들목에서 합류한 대원들과 수인사...

진해진 시금치와 샛노란 모과가 보인다… ■ 가을은 갔고 겨울이 훨씬 가까워졌다 ■ 새알 넣은 구수한 수제비, 씹는 듯 마는 듯...흑염소 숯불구이… ■ 1년 숙성 김치로 끓인 찌개 진국 현풍은 다른 곳과 달리 수제비 하는 곳이 많다. 상설시장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