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저녁 8시, 동생 집으로 갔다. 허기진 뱃속인데 ‘굴비에 밥 한 공기 드셨다’기에 걱정을 덜었다. 이틀 뒤 어머니 혈압 약 대리 처방 위해 다시 갔다. 약국 가는 길, 땡볕에 살이 익을 것 같았다. 3개월 치가 한 보따리였다. 수요 예배 나오셔서 전해...

총대리신부님도 하셨던 김창훈 은퇴신부님도 폐섬유화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강우일 주교님이 강론에서 말씀하셨기에 알게...정기적으로 서울 가톨릭 성모병원으로 약 3개월 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처방을 받으며 생활했습니다. 그 동안 위험한...

봐야겠습니다! 아... 혈압약 챙기기도 귀찮은데 피검사도 가끔씩 해줘야 하니 살을 빼야지요! ㅎㅎㅎ 오메 이 좋은 것을 놔두고...있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이번은 피검사 해야해서 대리처방도 안된다니 빼박이지요! ㅎㅎㅎ 아... 아직은 일을 더 해야...

의사 대리 처방에 대해 알게돼서 기뻐 블라인드에서 변명이랍시고 올린 댓글을 발견했는데 일단 얘부터 패고 시작하겠음 말이랍시고 코때리고 싶게 하고있음ㅋ 의사특: 그럴듯한 소리하는거 같은데 걍 거짓말이 입에 배어있고, 논점 흐리기 ㅈㄴ함 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