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영화를 통해서 뭔가의 스토리, 메세지를 보여줄려고 하기 보다는 본인이 보여주고 싶었던 연출과 액션이 중점적이었다 생각하기...어렸을때는 그저 코미디 원툴로만 생각이 들었는데 혈의누, 국경의 남쪽을 찍으면서 연기변신을 하더니 그 이후로 계속해서...

어제 "혈의누" 보구 왔습니다. 좀전에 몇십분에 걸쳐 글을 썼는데 다 지웠습니다 ㅡㅡ;; 쓰다보니 나도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이해 안간 몇가지 부분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예전 영화는 참 편하게 시간의 흐름대로 즐길수 있었지만, 요즘 영화는 관객들...

친근감이 들더군요 동네 형님같은 느낌이었어여 헤드락에 좀 당황했지만 ㅋㅋ 담에 뵈면 절때 안까묵고 인사할께여 찌아님~~ 영화보느데 고생많으셨죠? 잔인한거나 피나오는건 못보신다고해서 좌 숟가락 우 월운으로 보필했심더 ^^ 첨 볼때부터 생각한 말...

3/2는 눈가리고...그래도 잼났던거 같애요 하지만. 임산부 절대 금지..심장 약한분..겁많은분도 절대 금지!! 하지만 그외는 한번 봐도 괜찮은거 같애요 ㅋㅋ꼭 혈의누 홍보하는거 같다. 사실 머..영화 아주 아주 오랜만에 봐서 자랑겸..겸해서리~ 볼만 해요.

■ [영화] 월요영화『혈의 누』 기 간 : 2005-07-04 ~ 2005-07-04 까지 시 간 : 1회·14:00 / 2회·19:30 가 격 : 일반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24개월] / 경로 1,000원 장애인무료(복지카드소지) [구입처] 당일현장판매 할 인 : 부산시민회관...

강우석 감독이 좋은 작품을 냈군요. "혈의 누" - 추천합니다. 영화적 구성으로봐서 사실, 명작으로 남을만한 스릴러물의 긴장감에 도달하지는 못하지만(예컨데, 충격적 반전의 대명사인 "유쥬얼 서스펙트"나 "메멘토"등..), 그래도 우리 고유의 시대를...

은하수 15:27 스페이스 오디세이 17:08 에이스 밴츄라 22:56 피아노 26:06 아웃 오브 아프리카 32:39 에비에이터 38:53 혈의 누 50:44 디어 헌터 53:58 아마데우스_1 1:00:42 아마데우스_2 1:03:48 사이드웨이 1:07:39 작은 신의 아이들 1:10:12 타이타닉...

둘러보았습니다~ 역시 18세이상 관람가라서 그런지 글 쓰신 분들의 수준도 다들 상당하시던데요~ ^^ 저는 영화에 '영 자도 잘 모르는 그냥 영화를 보는 것만 좋아하는 일반 사람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전문용어는 잘 모르는 관계로.. 저같이 그저 영화...

양동민속마을에서 '혈의 누' 영화 촬영 중입니다. 바깥에서 준비하는 모습 담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