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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故事成語고사성어 365/풍소소혜역수한(風蕭蕭兮易水寒)/진시황(秦始皇) 암살시도-자객(刺客) 형가(荊軻)/연모시(戀慕詩)/백자 2024.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場面)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當時) 형가(荊軻)를 배웅하기 나온 사람들이 모두 소복(素服) 차림이었다고 하니 역수(易水)를 건너는 형가(荊軻)의 모습이 더욱 비장(悲壯)하게 다가온다. 사마천(司馬遷)은 열전(列傳)을 편찬(編纂)하면서 놀랍게도 약(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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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가 역수가_풍소소혜역수한(荊軻 易水歌_風蕭蕭兮易水寒) -90 2022.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가 역수가_풍소소혜역수한(荊軻 易水歌_風蕭蕭兮易水寒) 易水歌(역수가) 역수 강가의 노래 風蕭蕭兮 易水寒 바람은 쓸쓸하게 불고 역수 강물 차갑도다 (풍소소혜 역수한) 壯士一去兮 不復還 장사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하리! (장사일거혜 불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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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영(金澤榮)- 「의병장 안중근이 나라의 원수를 갚았다는 소식을 듣고聞義兵將安重根報國讎事(문의병장안중근보국수사)](안중근 의사의 거 2025.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살하러 떠나는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 안중근이 거사하러 떠나기 전에 불렀다는 비분강개한 「장부가(丈夫歌)」 역시 형가의 「역수가(易水歌)」를 떠올리게 한다. 이런 점은 김택영이 안중근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장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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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 "형가(荊軻)" 이야기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궁으로 들어가는도다 仰天噓氣兮 成白虹 (앙천허기혜 성백홍) 하늘을 우러러 한번 외침이여! 흰 무지개를 이루었도다 *형가가 역수 강에서 앞의 두 句를 부른 후 머리를 들어 하늘을 보고 외마디 소리를 지르자 중천에 때 아닌 흰 무지개가 나타나 태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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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수가(易水歌) -형가(荊軻) 2009.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수가(易水歌) -형가(荊軻) 風蕭蕭兮, 易水寒, 壯士一去兮, 不復還(풍소소해, 역수한, 장사일서해, 불부환) 바람이 쓸쓸하고 역수는 차구나, 장사가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출전: 사기(史記) 자객열전(刺客列傳) 형가(荊軻)는 복수의 일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