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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외동아들이고 저는 위로 나이차이 많이나는 언니2명이 있습니다. 저랑 8살, 7살 차이 납니다. 언니들은 능력도 좋고 형부들도 돈을 잘 버셔서 꽤 여유 있게 살고 있어요. 저희 아빠 환갑이 작년10월달이여서 환갑잔치하기에는 뭐하고 가족끼리 해외...

기원합니다 형부 ! 칠순 축하드립니다 김해금관휴게소 2019.기해년(돼지띠) 기념으로 울 영감님이 붓을 들었다 참으로 많은재주...옷과방패 모자를 쓰고 기분좋아하는 예찬이 해람이는 고모가 선물한 털모자를 썼어요 후우~~~ 촛불을 끄자 내 나이 벌써 환갑

지금은 환갑도 훨씬 넘은..)열심히 살지 않는 거에 대한 푸념이셨다. 물론 그 말씀을 하시자 마자 순하기만 하시던 어머니의 반격이 이어진다. “그 돈 벌어서 다 뭐 했어요?” 라고. 옛날에는 여기보다 부여 땅이 더 비쌌다고 했다. 7,80년 훨씬 전...

정산하지 못한 회비내역 입니다. 23년 추석 429,180원 육미환갑 300,000원 23년 10월 모임 회비처리 안함.(각자준비해온 것으로, 익산형부 점심 사주심) 24년 1월 익산형부 뇌졸증 입원 1,000,000원 24년 설 선물 385,800원 24년 6월17일 스위스언니 택배...

형부는 환갑 지나자 어느 날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세상 모든 것을 다 잃고 혼자라는 무서운 현실속에 언니의 충격은 이만 저만 아니었다. 자식들이 5남매나 있지만 배우자가 없는 현실은 공허했다. 결국 외로운 노후를 혼자 보내면서 삶의...

이제절반왔잖아! 럭키환갑이잖아~~♡ 둘째언니의 61생일파티. 공연과 전시와 영상발표와 편지~ 그리고 선물까지. 형부가 우셨다. 막내아들이 엄마아빠를 안아주고. 예비사위가 준비한 파티장식에 모두 놀라워하고. 늘 조용하던 둘째언니네 가족들이 조용히...

함성을 지르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니 큰 형부는 울먹였습니다. ==<꽃중년 리처드박 박철규 씨...적힌 현수막을 보시곤 결국 우셨습니다. 100세 인생이라 환갑잔치를 안 한다지만, 저희는 행복한 마음으로 잔치를 준비했고...

아빠 환갑때처럼 그냥 가족끼리 식사만 하고 끝낼것 같습니다. 식사라고 해봐야 그때 1인당 7천원짜리 뷔페가서 먹었던 기억이...지금까지 결혼 8년 넘는동안 생신날이면 1~2만원대 선물만, 명절에도 2~3만원 드리면 그걸로 끝이고, 그 외에는 아직 용돈...

드리고.. (형부 앞에서는시댁에도 선물만 하기로 했다면서..언니 비자금으로 용돈을 드리고 가고..) 이번 설에는 칡즙 한상자 삐쭉이 내밀고 그냥 갔다네요.. 엄마는 언니네가 요즘 어려운가 보다고 얘기 하시고요.. 말은 안해도 서운한 눈치 입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