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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 <2화>난 양아치가 아니라구~ 탁원영이가 전학온지 몇일이 지난 때였다. 성동 "야 너 새끼 왜그랬냐?" 나 "내가 뭘?" 희철 "아무리 성질이 나도 그렇지 걍 확 내지르면 으뜩하냐~이놈아~" 나 "도대체 뭔 소리들이야~? 알아 듣게 좀 애기 해봐" 성동...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미천한 산적따위가 산길에서 한가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청춘남녀를 방해하다니...... '바람마검사'라불리는 실베르뷘트 타이니페더님이 너희의 썩어빠진 정신을 고쳐주도록 하지!" '마검사!' 그 이름에 놀라는데는 이유가...

경찰이라고 보기엔 너무 핸섬하게 보이는 한 남자가 천천히 사체를 지켜보며. 주위를 살피고 있었다. 그때 "강형사님 오셨어요? 오시지 말라니깐!! 오늘 바쁘신 날 아니에요?" 말없이 사체를 지며보는 강형사 서서히 말문을 열었다. "이형사!! 머좀 나온...

다시 보기도 싫은 장면인데 바로 야채 파는 여자가 메롱을 하는 장면이다. 그야 말로 윽 소리 나는 장면이었다. 이번 화부터 뭔가 본격 멜로가 시작되는 듯한 내용이 전개 되었다. 키친마카로니 셋째 아들이 나츠미를 좋아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