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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살라게도 오던날 새벽수업날.. 창가에 부?H히는 빗물을 보니 괜히 처량하더군요..과연 이렇게 새벽잠 못자 딸딸문제 외워 토익점수 몇점올려 취업했다고 치자.. 과연 그것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것인가..? 솔직히 자신이 없었습니다. 제가 느끼기...

그 오살헐 눔에 좌익에 미쳐갖고 염상진이 뒤따라 입산얼 해부렀당께요. 즈그 아부지가 눈 뻔히 뜨고 죽음시로, 그눔이야 워찌되든간지가네 무신 수럴 써서라도 씨받아 아덜얼 얻어라, 그러드란 말이요. 긍께 워쩌겄습니껴. 전에야 암스로 워찌 참고...

보듬응께롱~나빠닥이 삘게 지드랑께 새립문에 있는 비짜리 좀 가꼬 오니라 소락때기를 질르면서 눈깔에 피빨을 세우드랑께 손꾸락에 때가 때작~때짝~ 부턴네 시방 머라 그렛제? (속어)싸가지 없는 새끼 뒤질래? 싸납쟁이 간나구가 난리치고 댕긴당께...

거지? 형 따라서 빨갱이질 안하고, 빨갱이때려잡는 일 해서 그런가?" 죽산댁은 고개를 바짝 치켜들고 임만수를 노려보았다...웬수요. 지눔이 나가 빨갱이럴 을매나 싫어허고 치럴 떤지 암스롱도 지눔 낯내고 처신 편허게허고 살라고 나럴 요 고상시키는...

마당쇠! 오살할 놈! [마당쇠] 날 잡으면 용치롱!(도망친다) [놀부] 댓바람부터 재수가 없구나. 왜 저놈이 먼저 튀어나와서 내 오장을 쑤셔놓지? (가래침을 뱄는다) (한 쪽에서 남루한 차림의 흥부 비실거리며 등장. 마당쇠와 마주친다) [마당쇠] 아이고...

암스롱도 지설움에 우는 것 아닙디여? 사람이 무신 일 당허고 말 씹는 것이야 워디 일 풀리라고 그러간디라? 맺힌 속 풀고, 전후 사정 따져 기운 채리잔 것이제라." 남양댁의 옹골진 대꾸였다. "참말로, 저눔에 입 변사 회쳐묵겄네웨. 자네 말도 영 틀린...

배다른 형이더군.. 언제나 내생일땐 바쁘다며 코빼기도 안비치던 인간이 말야 그놈생일은 축하하고 싶었나봐..그날만 되면 어김없이 그여자네집을 찾아갔으니까. 내인상이 안좋은이유? 그새낄보면 저절로 그렇게 되는걸 어쩌냐. 나도 몰라 씨팔.." 훗...

데이지롱!!!내년생일은 어떤일이 있을찌....> 3.별 자 리 : 물고기자리<사실 나 인어공주지롱!!!내다리 돌려줘~~> 4.혈 액 형 : 비형<비형여자 성격 별로 안좋은거 알지???> 5.키 . 몸 무 게 : 161에 몸무게는 내남친생기면 남친한테만 알려줘야징^^ 6.e...

이름 형 囁 소곤거릴 섭, 말 많을 녑(엽) 懾 두려워할 섭 灄 강 이름 섭 廱 학교 옹 囃 메기는 소리 잡 囀 지저귈 전 懽 기뻐할 환/재앙 환 囂 들렐 효 忂 가는 모양 구 灈 물 이름 구 巏 산 이름 권 孉 예쁠 권 灍 물 이름 궐 巎 산 이름 노 獿 개 짖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