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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죽음중에서도 차이를 느끼는것은 어쩔수없는 인지상정일터 솔 직히 누군가의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부고소식과 그렇지않은 형제자매의 부고소식은 차이가 나지 않을수 없습니다 왜냐하 면우리부모님들의세대, 즉 우리세대는 형제자매가 보통 5~6...

[부고알림] 과천 부부학교를 열심으로 섬기시는 김인숙 자매의 부친(최종용 형제의 장인) / 고 김공식 님께서 7/9일, 화요일 오전 93세의 일기로 소천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 빈소: 강릉의료원장례식장 2호실 ▶ 위로예식: 10일(수) 오전11시30분 교회...

부모의 부모상은 너무 먼 지역이 아니라면 제가 직접 장례식장 까지 가서 조의금 전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돈의 형제자매상 즉 사위의 큰아버지상, 사위의 외삼촌상 등 까지도 챙겨야 할까요? 장지가 같은 지역인 경우라면 가보는 것이 맞을지...

윤 마리아 자매께서 성부의 품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지난번 골절상을 입으셔서 생명이 위독 하셨을 때 주변에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로 놀랍게도 하루만에 쾌차하셨는데 어제 갑작스런 부고를 들었습니다. 이제 하느님앞에 부름받은 저의 할머니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