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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형제간 분쟁의 소지가 되는 경우들을 주변에서 자주 보는 실정입니다. 심지어는 부모 장례식 때 들어온 조의금을 놓고 형제간 분쟁이 있기도 하고, 결혼 축의금도 낸 사람들이 부모의 얼굴보고 낸 것이니 부모의 것이다, 결혼 당사자 것이다...

또 상가에 직접 찾아 뵙지 못 하시는 몇분들께서는 조의금을 남겨주시고 가셨습니다. 이곳 임시 조문방을 통해 조의금을 남겨...같이 알려드립니다. 노배근 형제(5만원) 장상태 형제(3만원) 김상록 형제(5만원) 이싱 3명에 총13만원을 인출하는대로 명단...

남편의 사촌형의 빙모상이에요... 조의금을 하는게 맞을까요? 제생각에는 저희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남편의 사촌쪽에는 부고를...어찌됐든 부고장을 봤으니, 안가기도 그렇다고 시댁형제들 다들 가야하는것 아니냐는 분위기인데 이런경우 조의금 하는게...

돌아가시는거 15일전에 인정 급히 형제들에게 나눔도 하시고 큰 아쉬움속에 가셨습니다.. 장례는 가족과 형제들만 하라 하시고 조의금은 절대 받지말고 산소는 고향 선산 부모님 앞에 해달라 하셨어요.. 친구들 병문안도 사양 하셨지만 불교 호스병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