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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다. 형탁씨와 최사장님은 얼음같이 차가운 강물에 들어가 연신 낚싯줄을 던지지만 식사시간이 아닌지 물고기는 얼씬도 하지 않는다. 다시 배를 타고 하염없이 흘러내려오는데 가이드가 ‘휘니쉬’하며 앞을 가리킨다. 종점이란 소리를 들으니 귀가...

아시거든 소개팅 한방 날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만둘리야, 생일 축하한다! ^^* ps.리플 30개에 도전하는 이유는, 형탁이 여친 사귀었을 때 축하리플이 29개였기 때문입니다. 30개 도전 실패시 학회장 탄핵 들어가겠습니다. 인기없는 학회장 필요없다...

있어 나갔는데~ 글쎄~~!!!!!!!!!!!!!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얼굴이 쏴~악 지나가는거예요~ㅋㅋ 바로바로 "형탁오라버니" ㅋㅋ 옆엔 이뿐 여친인지..동생인지..도 같이 있었구요~ 정말 오랫만이었죠..다른길도 있었는데 그 길로 가서 만나게 되었던거...

갔다왔죠... 이사한지는 오래된것같은데 이제야 집들이라니... 집에와서 졸고있는데....은이언니가 전화와서(형탁오빠의 친구의여친) 언넝 오라고....하품하믄서 오빠집에가니까.... 캬~~~~~맛나는 음식들이 잔뜩 있더군요.... 으니언니가 강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