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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수)어린이 한자교실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문의 훈과 음을 배우고 헷갈릴 수 있는 다소대소, 가르칠교 학교교, 나무목 사귈교와 같은 한문을 구분해 봅니다. 형형의 반대 한자인 아우제와 좌익 우익을 배우면서 정치관련 개혁과 보수의 한문도 학습합니다. 가운데 중에 중심을 붙여 충성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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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이야기-3 (제사 이야기) 2023.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중에서 가장 정중하게 하는말을 뜻합니다. ‘牛+口’ 구조로 소를 제물로 올려 축원하는 모습입니다. 형형(兄) 이라는 글자도 제사하고 관련된 한자인데 무릎을 꿇고 앉아 입으로 축원하는 모습인데 나중에는 제사를 물려 받는 맏형이라는 글자로 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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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17호 (2024년 9-10월) 문제작가 특집 / 오유미 편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타처럼 형형한 눈빛이 살아있어야하는 족속들이다. 나는 수필가 수필가는 사막을 걷는 낙타다. 아무도 고뇌하라 명령하지 않았고, 누구도 쓰는 생으로 살라 하지 않았다. 여윈 등짝에 문장을 지고 사막의 끝에 닿아도 삶이 윤택해지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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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원재훈 시인의 작가 열전 - ‘詩 완벽주의자’ 정현종 “시인은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찌 한자나 영어로 번역할 수 있을 것인가, 하여간. “비단 중국 시뿐만이 아니에요. 모든 나라의 시들도 번역을 하면 소리가 없어지죠. 시가 번역 불가한 이유지요. 그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드물게 좋은 게 있긴 하지요. 그런 시가 좋은 이유는 대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