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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릉(隆陵) - 사도세자로 알려진 조선 장조(莊祖)와 부인 혜경궁 홍씨의 능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빙애는 세자가 나간 뒤 신음하다가 절명했다. 수칙 박씨는 원래 숙종의 계비 인원왕후 김씨의 나인으로, 그 이름은 빙애였다. 사도세자의 부인 혜경궁 홍씨가 지은 《한중록》에는, 1757년(영조 33년) 음력 11월 11일 사도세자가 빙애를 취한 것으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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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재해석한 한국사 | 남편이냐 아들이냐, 잔인한 선택 강요받은 혜경궁 홍씨!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 이름이 적혀 있어 함부로 깔고 앉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영조가 세상에서 가장 깊은 것이 뭐냐고 묻자 그녀는 인심(人心)이라고 답했다. 물은 깊이를 잴 수 있지만, 인심은 측량할 수 없다는 게 이유였다. 이어 어떤 꽃이 가장 좋으냐고 묻자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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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閑中錄)(혜경궁 홍씨) 202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고록 혜경궁 홍씨의 어린 시절과 세자빈이 된 이후 50년간 궁궐에서 지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제2편 : 순조 원년 67세 때 기록 친정의 몰락에 대한 자탄(自嘆)과 억울함이 담겨 있다. *제3편 : 순조 2년 68세 때 어린 손자 순조에게 보이기 위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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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우리가 몰랐던 그녀의 이야기 "혜경궁 홍씨, 회한의 궁중생활 칠십 년" 2023.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곁을 떠나보낼 때에는 함께 아파했습니다. 아들이 바라고 바라던 임금이 됐을 때에는 함께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혜경궁 홍씨의 혜경은 이름이 아니 궁호(호의 일종으로 왕족들이 사용하는 별칭)입니다. 같은 이름은 아니지만, 그녀에 대한 저의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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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이천 안동김씨 풍수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신으로 이름 높았던 청음 김상헌(金尙憲, 1570~1652)의 묘소도 있다. 김번(金璠,1479~1544) 묘소. 김번은 1498년에 진사에 합격하고 1513년 식년 문과에 갑과로 급제했다. 이후 군자감직장과 여러 직책을 거쳐서 평양서윤과 시강원문학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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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행궁(24.10.12) 탐방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시대 타악기들.. 장락당으로 들어가는 대문 상부에 지은 다락방인 경룡관으로 당태종의 궁전 이름이다.. 정조의 침전이었던 장락당.. 정조 모친인 혜경궁 홍 씨의 회갑잔치상.. 화장하는 상궁과 거처.. 환관들의 일상.. 사도세자의 죽음을 체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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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가을 궁중문화축전’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조, 혜경궁 홍씨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극 ‘복사꽃, 생각하니 슬프다’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khs.go.kr),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kh.or.kr), 궁중문화축전 누리집(kh.or.kr/fest) 및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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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❸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자빈 혜경궁 홍씨의 궁이 되었고, 순조 때 효명세자빈 신정왕후의 속궁이 되 이때 용동궁이 박동(礴洞)으로 옮겨져 ‘박동궁(礴洞宮)’으로도 불렸다 고종 때에는 명성황후의 친정에 양자로 들어온 민승호의 동생 민겸호의 소유가 되었다 민겸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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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비밀 (100~83편)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이와같은 서상(瑞祥)을 길이 새기기 위해서 사찰의 이름도 용주사라 한 것이다. 용주사에는 사도세자의 원한이 효자아들...있다. 호성전(護聖殿) 어머니 ㆍ아버지(사도세자와 혜경궁홍씨) 위패를 모신 전각. ✳ ** 영조의 생모 숙빈 최씨가 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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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 원조는 557년 전 임금이 연 조선판 ‘전국노래자랑’[이기환의 Hi-story](90)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1735~1816)의 회갑연에 초대받아 ‘오프닝’을 장식하기도 했답니다. 계섬은 훗날 ‘심용의 기획사’에 들어가 이세춘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기산 김준근의 풍속화 ‘기생 검무추고’. 조선시대 기녀는 춤과 노래에 능한 댄스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