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하시나요?" 혜린의 말에 할머니가 대답했다." "나는 힘들어서 못하고 복지사분이 오셔서 밥이랑 청소 등을 다하시지." 혜린은 나이가 많으신 할머니를 챙기시는 분이 있다는 것으로도 안심이 되었다. 검침을 확인을 했으니 이제는 집을 나가야 했다. 집을...

저한테 뽀뽀도 좀 해보고 다시보니깐 카메라 의식하고 혼자 표정관리하네요 나쁜 기집애 요거는 우리 엄마 40년전 딱 혜린이 나이 때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왼쪽 김혜린이랑 판박이네요. 저와 남동생 그리고 혜린이까지.. 아빠는 어떻게 해도 엄마의...

이성 문젠 예민하게 신경써라. 혜린 : 무슨 뜻이에요? 상류사회 혼맥대비 금기 사항 같은 건가요? 민회장 : 네 나이가 그렇게 됐다. 혜린 : 아버지 여러모로 오염되셨네요. 민회장 : 명심해라. 혜린 : 전 열외잖아요. 민회장 : 혜린아. 혜린 : 진골도 성골...

2009년 마지막날입니다. 혜린이는 한살 나이먹는 게 좋은 가봅니다^^ 친구네 집에 갔을 때에요, 포근한 옷을 빌려입고, 기분이 좋았나봐요 한참 기저귀를 저 모양을 만들어 놓고, 되려 혜린이가 울고 있네요 엄마가 울어야되지 않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