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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인물 탐구 - 조려, 성담수, 금성대군, 혜빈양씨 호랑이를 타고 청량포를 건너가 단종의 시신을 거둔 조려 조려(1420-1489)의 본관은 함안, 자는 주옹, 호는 어계이다. 단종 원년(1453)에 벼슬길에 나왔는데 명망이 매우 높았다. 어느 날 그는 제생...

쫓겨난 뒤인 1455년 6월에 가산을 빼앗기고 유배되었다가 같은해 11월에 교수형되었다. 후에 숙종 38 1712월 4월 28일 혜빈 양씨와 그 아들 영풍군[永豐君]이전[李瑔]이 관작과 봉호를 회복시킬 것을 명하였습니다. 소생으로는 한남군(漢南君) 이어(李...

혜빈 양씨(惠嬪 楊氏)와 세 아들 혜빈 양씨(惠嬪 楊氏, 생년미상 ~ 1455년 11월 9일) 본관은 청주(淸州). 시호는 문혜(文惠). 민정(愍貞). 조선 왕조 제4대 왕 세종의 후궁 한남군, 수춘군, 영풍군의 어머니 단종의 유모. 내명부의 궁인. 지병으로 병약한...

괜찮으신가? 전의 : 강한 독성에 전염되셨으나, 굳건하신 전하이신지라 회복이 빠르시겠나이다. 탕약을 지어올리겠나이다 혜빈양씨 : 탕약은 내가 지어올릴 것이네. 전의 : 예, 혜빈마마. 혜빈양씨 : 전하께서 쾌자하시겠지.. 전의 : 예... # 수양대군의...

영풍군 분청사기 연판문 뚜껑. 15세기 전반 永豊君(1434 - 1457) " 이름은 이전(李瑔). 세종의 여덟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혜빈 양씨(惠嬪楊氏)이다. 한남군(漢南君) 이어(李𤥽)와 수춘군(壽春君) 이현(李玹)의 동생이다. 부인은 형조참판 박팽년(朴彭年...

죽음으로 옥새를 지킨 혜빈 양씨 양씨의 본관은 청주이다. 현감 양경의 딸이고, 찬성사 양지수의 증손녀다. 세종 때 후궁으로 뽑혀 혜빈에 봉해졌고 세 아들 한남군, 수춘군, 영풍군을 낳았다. 세종 23년(1441)에 현덕왕후 권씨가 단종을 낳고 9일 만에...

본관 : 청주 부 : 양천식(楊天植) 자녀 : 양자순(楊子淳) 미상∼1451년(문종 1). 형인 양경(楊景)의 딸이 세종의 빈(嬪)인 혜빈양씨(惠嬪楊氏)으로 봉해져 육조의 주요 관직과 감사를 두루 지냈다. 경창부소윤(慶昌府少尹)에서 우부승지, 좌부승지, 첨지...

처음에는 내명부 의 궁인이였으나 세종의 눈에 들어서 후궁이 되었고 첩지를 받아, 정1품의 빈에 오른 후 혜빈이라는 칭호를 하사 받게 된다. 첫째 아들 한남군과 둘째 수춘군, 셋째 영풍군을 자식으로 두었다. 그녀가 수춘군을 키우고 있을 때 당시에...

그녀는 평소에 불교를 신봉했었는데, 세종이 죽고나서는 아예 여승이 되어 살았음. 슬하에 아들만 여섯을 낳고 살았음 혜빈 양씨 1410 ~ 1455 (45세에 교살형) 원래 내명부의 궁인이였는데 병약한 세자 문종을 보살피다가 세종이 감동해서 승은을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