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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 계신 울 큰아버지 2018.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중 13에 올라온 요양원 요양병원에 대한 글을 읽었다. 얼마전 화성에 있는 혜인요양병원에 계신 큰아버지를 찾아 뵙고 나오면서 이 모습이 미래의 내 모습이다 란 생각이 들어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서울시 공무원으로 계셨던 울 큰아버지는 함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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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아 엄마야 200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구가 없어서 그런것 같다. 네가 돌아오기 전엔 필요한 것들로 채워져 있겠지? 지난 일요일엔 시골 할머니집에 다녀왔어. 큰아버지들이랑 아빠는 금초(조상님들의 산소를 깨끗하게 깍는 일) 하시고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큰엄마는 맛있는 송편도 빗고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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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인격 그와 차가운 그녀의 솔직담백 러브스토리 love.03 2006.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눈에서 사라져!!!” “그게….” –혜인 또 무슨 소릴 하려고…. “너.. 소개팅 한번만 해라. 응?” –혜인 “또 그 소리야?” “큰아버지 생각해 해드려라.. 좀.. 얼마나 걱정이….” –혜인 “이혜인. 니가 신경 쓸 일 아니야. 그리고 이런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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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우도(十牛圖) . (심우도(尋牛圖) )- 구산선사 강설 2008.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 큰아버지 백, 백작 백, 남평 백 倒(人, , 8)넘어질 도, 거꾸로할 도, 거슬릴 도 (竹, 10)대이름 약, 대순 약 笠(竹, 5)삿갓 립 (竹, 10, 蓑와 同字)도롱이 사, 덮을 사 穩(禾, 14)안온할 온 掛(手, , 8)걸 괘 (九山선사 강설) 소의 등에 걸터 앉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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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돌아보며_ 최종본 수정 _김영홍 (최종본 다시 수정하였습니다.) 2018.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시는 큰아버지께 실망을 준 것이 제일 죄송하였고 부모님에게는 미안하였지만 나는 얼마나 홀가분한지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듯 가벼워졌다. 2. 시어머님의 암 수술 오래전 이야기다. 결혼 한지 육년 되는 해이다. 어머님은 속이 아프다 하시며 소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