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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남학생들과 정체불명의 여중생들이 동원되어 혜화동 로타리에 나무를 심고 있다. 높은 건물은 전 수도의대 병원이었던...아남아파트가 그자리에 들어 섰다. 김 치과, 중국집 진아춘, 현대미술연구소, 아카데미빵집의 "아카데미" 네 글자가 빈약한...

4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곳에 있었으나 현재 맞은편 골목 안으로 이전해 영업 중이다. ▲ 중국 음식점 진아춘의 새우칠리와 자장면. 혜화동 로터리에서 짚풀박물관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오리전문점 또오리(02-762-5292)는 1만원으로...

서울대 캠퍼스는 이후 관악구 신림동으로 이전되는 1975년까지 대학생과 젊은이의 장소로서 기능했다. 특히 대학로의 중식점 진아춘(1933)과 학림다방(1956)은 1960-1970년대의 지식인, 예술인, 대학생의 문학과 지성의 활동거점을 구성했다. 또한 혜화동...

4명이 피웠는데 내가걸려서 끝까지 선생한테 안불었다고 난 나중에 크게됄놈이라고 생각했다네요.ㅋㅋ 보성옛터앞. 혜화동로타리 금문.진아춘 다없어져서 간신히찾은성대앞 짱께집.요리 맛있는집이네요. 오삼이형(김시영)이 명륜동에 있다는걸알고 아픈...

개, 대학다방과 학림, 그리고 무었이었지?. 주변에 논문인쇄해주는 공판인쇄소. 서점이 불어로 별인 '에또알' 중국집 진아춘, 혜화동 쪽으로 쌍과부 막걸리집, 혜명 당구장, 나이드신 주인 아줌마를 몇년전 내과 외래에서 만나 적도 있었다. 옛 문리대와...

함춘원에는 정조 때 사도세자의 영정을 모신 '경모궁'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경모궁 앞에 있던 함춘문만 남아 있군요. 중국음식점 '진아춘', 생각 나지요? 혜화동 식당가 골목 그리고, 뒤풀이.. 모두 옛날로 돌아갔는지, 젊어진 모습이군요...

공원*>아르코미술관*>아르코예술극장*>예술가의 집(옛 서울대 본관)>서울의과대학 본관>경모궁 터>의학박물관>학림다방*>진아춘*>림스치킨*>동양서림*>문화이용원*>장면가옥>명륜동 빌라(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한무숙 문학관*>혜화동주민센터* <*표시...

이사를 갔다. 1965년 봄부터 1975년 2월까지 명륜동과 혜화동 그리고 동숭동 연건동을 쳇바퀴 돌듯 참 많이도 돌아 다녔다...한 20년 전인가 서울 문리대에 있을 적에 단골식당이었던 진아춘과 학림다방을 들렸었다. 내가 동물학과에 있을 적에 총각이었던...

실은 없다고 생각하네. 그렇다고 하는것을 확인한 것이 지금까지의 삶이 내게 준 선물이 아니겠는가. 나는 가까운 시일안에 혜화동에 다녀올 생각이네. 혹 자네도 마음이 동하고 시간이 허락하면 연락 주시게나. 그때 우리 '진아춘' 중국집에 가서 자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