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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적에 집에서 칼국수 하면 밀가루 반죽을 잘라 국수 가락을 만들어 먹었읍니다. 요즘은 기계로 잘라 먹어 낭만은 덜합니다...삼청동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오래 지내보니 삼청칼국수와 혜화칼국수를 가끔 가게 되었습니다. 오래된 서울의 맛집입니다...

갈릭새우볶은밥과 쌀국수가 7,000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은 아주 아주 훌륭합니다. 양도 적지 않아요. 아주 배부릅니다. 분위기 + 맛양값....엄지척입니다. 제가 원래 한집을 자주 가지 않고, 새로운 집만 찾아 다니는 스타일인데.. 몇집은 여외...

곳 된장술밥도 볶음밥도 맛있고 콜키지가 프리라 더더욱 좋아 위스키나 레드와인 챙겨가서 먹으면 눈 뒤집힌다 혜화칼국수 국수도 국수인데 생선튀김이 정말 끝장... 엄청 오래됐고 우리 외할아버지도 엄청 좋아하시던 곳 가면 어르신들 진짜 많은 인증된...

그냥 하루쉰다.생각하고 공연이나 보려구요~ 아무래도 금욜도 술이 땡기는 그러한날이라 술을 100%마실거같으니ㅎ 해장겸 쌀국수먹고 해장후 공연보자구요~^^ 1. 일시 : 12월 17일 토요일 5시 2. 장소 : 혜화역4번출구 나오셔서 왼쪽 번화가 골목으로 큰...

조용히 혼밥하기 좋은 쌀국수집 창경궁 있는 서울대병원 쪽에서 대학로로 걸어오다보면 큰길가에 있는 쌀국수집 추운 겨울날 찬바람 불때 스르륵 문열고 들어가서 따끈한 쌀국수 한그릇 맛있는 상상을 하며 이렇게 오늘도 찜해봅니다. (미분당은 지점이...

사이라도 ㄱㅊ을 분위기! 난 여기서 밥약도 많이 했다 ꒰⸝⸝•｡•⸝⸝꒱ 2. 뎁짜이 🌕🌕🌕🌕🌖 내 기준 혜화 쌀국수 원탑...!.!.!! (번외로 포보라는 쌀국수 집도 맛있음,, 뎁짜이는 찐 베트남 쌀국수 느낌이면 포보는 약간 한국화된 느낌) 숙주가 안 들어있는 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잠시 동안 기분마저 파래지는 하늘의 모습을 담았어요. 지난 금요일에 강의가 있어 혜화에 갔어요. 시작 전에 멸치국수 한 그릇을 먹었지요. 대학 졸업 즈음에 혜화에서 알바를 하며 점심마다 함께 일하던 분들과 즐겨 찾은 곳...

수강하시는 분들께 알립니다. 지난 6일 공지해 드린대로 13일 강의후 점심시간을 함께 합니다. 이지영 교수님과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배문주 간사님도 같이 자리합니다. 13일 오후 1시(강의후) 국수로(혜화로터리 주유소 옆)입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혜화에 있는 유명한 국수집을 갔어요!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담백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담에 또 가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