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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에서 가깝고, 북구 칼국수의 성지로 불리우던 그곳!!! 동산분식을 갔습니다~ 소형승용차에 6명이 꾸깃꾸깃 타고 호계시장으로 갔지요 가는 날이 장날? 오늘이 장날이네요 호계시장은 1일 6일 장 이지요 호계장터내의 동산분식 입간판입니다 상가...

하고 주인 아주머니께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O.K 옹심이와 칼국수 그리고 수제비를 한꺼번에 맛을 봅니다. 옹심이만 먹을때는...많은게 이해가 되더군요. 강원도를 가지 않고도 만날 수 있는 정말 강원도스러운 감자의 참맛 안양 호계시장에서 만나 보세요...

오늘 호계시장에서 친구랑 칼국수를 먹었어요 .. 난 들깨 칼국수 ,친구는 해물 칼국수 5천원인데 정말 맛있어서 다음엔 사랑하는 사람이나, 또 고마운 사람에게 사 주고 싶어졌어요.

보슬보슬 비 내리는 날 경주 겹벚꽃과 불국사를 둘러보고 호계 장날이라 시장 둘러보며 모종 몇가지 사고 칼국수 한 그릇으로 행복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