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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10회^^ ( 미키의 아이언맨 10회 왼주이야기)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놈이 응원하니 기분업~ 다음엔 끝까지 동반주하기~ 달빛철인의 호사 요사진 대회시작전 내가 주인공인것같습니다. 형님들 미안~ 사진 쥑입니다 호기롭다^^ 이분들 쇼윈도우로 보내야 할듯 손가락10개 ..10회입니다. 맛나게 먹었습니다. 빠지신분들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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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북한산 오르다(둘째날,족두리봉-비봉-문수봉-칼바위능선-빨래골지킴터)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혈봉일 것이다. 문수봉 오를수록 급경사이다. 철주를 꽉 붙잡고... 오르니 곤충같은 바위가 걸쳐있고 여전히 보현봉은 호기롭다 문수봉은 쉽게 내놓지 않는다. 저게 문수봉인 줄 알았더니 ... 이게 문수봉이다. 저기 선답자가 휴대폰을 보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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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관한 시모음 26)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 한 접시를 앞에 놓고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본다 나는 술과 회가 있어 흡족하고 높은 곳에 올라 앉아 꿀릴 것이 없이 호기롭다. 내가 바다를 바라보는 동안 저 바다는 나의 것이다 바다는 잠시 잔 걸음으로 햇빛을 따라 내 해안으로 다가서다가 흡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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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본회의장에서 프로포즈한 시의원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남의 한 기초의회 의원이 본회의장에서 시정질문을 마친 뒤 자치구 한 공무원에게 '프로포즈'를 해 화제다. 일각에서 "호기롭다"는 반응도 있었으나 시의원 신분으로 본회의장에서 사적인 발 n.news.naver.com 박 의원은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많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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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균 시인의 시집 『달아공원에 달아는 없고』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려는 이달균 특유의 화법이라 할 수 있다. 시력 37년을 넘긴 중진 시인이지만 이달균의 시는 여전히 호탕하고 호방하며 호기롭다. 뿐만 아니라 대사회적 풍자로까지 인식이 확장하며 구사하는 재담은 우리에게서 가시 박힌 웃음을 이끌어낸다. 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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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바람과의 동행 / 김성조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과의 인연을 이어가는 구체적 대상들이다. 이들의 술자리는 ‘이백’, ‘두보’, ‘소동파’를 불러들일 만큼 흥겹고 호기롭다. 이러한 ‘애주가’의 세계에도 현실을 자각하고 한 생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온다. 건강의 문제로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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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의 사진으로 남은 백두대간 2회차] 성삼재부터 광대치까지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원재 당도해 들으니 두 사람이 이곳으로 넘어갔다고 했다. 바로 내려가면 마을에 민박집들이 있는데 야영을 하다니 참 호기롭다 싶었다. 그 여인은 날 향해 목례를 했고, 나 역시 목례로 답했다. 수정봉까지 4km를 걸어간다. 소나무 숲에 햇살이 뻗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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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김수영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이'는 '나'보다 가난해 보이지만 여유가 있고, 식구가 나보다도 일곱이나 많지만 돌아갈 차비만 남겨놓고 술을 사줄 만큼 호기롭다. 그리고 그는 일요일이면 빼지 않고 강으로 투망을 하러 나오고, 반드시 4킬로미터 가량을 걷는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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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辰년 경금운세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를 가늠해야 된다. 대변인. 전담관리. 個人史 的 개인사 적 / 이유없이 관여하거나 처리할 상황이 발생한다. 갑 편재 -->>호기롭다. 괜한 오지랖 財운은 기본적으로 소비하는 운, (단정할순 없으나) 대체로 비겁운은 양보하는거. 비겁운은 니가 소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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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참으세요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산하다. 마치 마스크 하나에 목숨을 건 것처럼 나이 많은 사람들 위험하다는데 남편은 줄까지 서서 사야겠냐며 하는 말이 호기롭다. 산 너머 봄이 오는 것도 모르고 세상과의 소통은 텔레비전에서 들려오는 지구촌 여기저기 줄초상 이야기뿐이다.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