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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호남동에서 세례받으셨고 중흥동 본당 오치 공소시절 위 우슬라 자매님과 함께 오치동 첫 쁘레시디움에서 레지원 단원으로 열심히 해오셨던 오치동 성당의전설 이셨던 분이셨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장례 미사를 치르면서 왜?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

일) 호남동 성당 본당의 날 - 교중미사(생활성가미사)에 이어 콘서트 6월 12일(일) 광주 공부방협의회 행사(광천동 성당) - 오후5 6월 15일(수) 광명 성당 기도회 - 저녁8시 6월 16일(목) 이천 모전본당 하루피정- 퇴촌 강화공소 6월 17일(금) 소사본3동...

성탄절에 호남동성당에서 과자나 사탕, 큰 미제깡통에 담긴 푸르스름한 빛이 감돌고 만지면 ‘뽀득뽀득’ 소리가 나는 신기한 분유 등을 타 먹었던 기억 밖에는 없었단다. 할머니께서 절에 공을 들이러 자주 가셨으니까 성당이나 교회는 감히 갈 수도...

성당에 가봐" "확실히 성사도 볼 수 있고 미사도 할 수 있어요? 제가 미사 참례는 했으나 이틀 간이나 성체를 못모셔서 영적으로...어서 가봐 " 하셨다. 시간이 촉박하여 택시를 타고 호남동 성당에 도착해 부랴부랴 성당 안으로 들어 갔더니 이게 어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