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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이를 알아차려 몸이 허공처럼 견고한 자아가 화로 위로 떨어지는 눈 같이 무아의 경지에 이르겠습니다 -호도섬(충남 보령"대천항"에서 50분 거리), 4월부터 민박집 개장합니다 해삼, 자연산 회 실컨 드시러 오세요 직지민박 주인 ***-****-****

호도섬이요 갔다왔는데요 제가 민박집을 잘못골라서 ㅡ.ㅡ 민박집을 대충 다 돌아댕겨봤는데 그냥 겉에서 보기엔 건물이 새건물이라 깨끗해보이는 곳은 대천민박하고 월드컵민박이요.. 바닷가에서 가깝다고 하는곳은 일단은 구건물이구요.. 더 많은정보...

신분증 없으면 배 탈수 없습니다 섬 여행이고 비 소식도 있으니 짐은 캐리어보다 배낭에 최소한의짐만 꾸리세요 식사는 호도섬 민박집에서 섬 밥상으로 드시게 됩니다 첫날 저녁식사후에 산책도 하시고 뒤풀이시간 바베큐 준비합니다 우리가 묵을 민박집은...

카페이름이 참 이뻐요. 그런데 커피 맛을 볼새가 없었네요.. 이것저것..나름 공사다망(?)했던. 호도섬에서의 시간이였거든요..^^ 어쩜.. 맛있던 민박집의 식사때문에 또 다시 호도를 가고싶을지도 모르겠어요.. 내입엔.. 어떤것하나 내처지는 부족한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