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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홍시를 수확해서 바구니에 담아보고 홍시를 줄에 매달아 곶감을 표현해보기도 했어요~ ‘PAT PAT PAT’ 동화에 나오는 가을 자연물을 나뭇가지에 붙여보고 선생님이 얘기해주는 동물에 맞게 꼬리를 붙이는 활동도 해보았어요😄

계속 울자 호랑이는 저 아이는 호랑이도 무서워하지 않는구나 ​ 이어 어머니는 '곶감 이다 울지 말아라.' 하니 아이가 울음을 뚝!그친다. 뭐여! 호랑이보다 곶감이라는 놈이 더 무서운 놈이라고? ​ 와룡산 깊은 산중에 내가 왕중왕인줄 알았는데 호랑이 보다...

<호랑이와 곶감> 동화를 듣고 우는 아이가 무엇때문에 울음을 그치게 되었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았어요^^ 이야기가 재밌었는지 꽤나 집중해서 보는 하늘샘반 친구들입니다🤫 형님들이 책을 읽어주는 <책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하얀샘반 형님들이...

♣ 읽어준 날: 2024년 6월 14일 금요일 4:00~4:30 ♣읽어준곳: 장애인복지관 두리교실 ♣ 읽어준 책:<우리 가족 납치 사건＞ ＜물개 할망＞ ＜내가 올챙이야?＞＜호랑이와 곶감＞ ♣ 함께한 이: 우*, 현*, 채*, 지*

건강체조로 시작 해 보았어요. '호랑이 보다 무서운 곶감 ' 어르신들께는 익숙하신 전래동화를 읽어 드리며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호랑이가 무서운줄을 동물들이 왜 몰라" 라고 말씀하시는 이😊순어르신 ~ "나는 호랑이 보다 곶감이 좋아"라고 말씀...

라는 인형극을 보았어요^^ 깊은 산속 배고픈 호랑이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 꾀를 생각해낸 토끼와 개구리를 잡아먹지 못한 호랑이가 우는 아기가 곶감에 울음을 그치는 것을 듣고 곶감이 무섭다고 생각하여 호랑이가 무서워 도망을 치는 내용이였답니다~

감들이 시골 초가집 울타리 넘어 담장 위에도 주렁주렁 맺혀있어 어찌나 곱고 예쁜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 옛날에 말로만 듣던 무서운 호랑이도 곶감이 무서워 보이지 않는걸보니 곶감을 깍아서 걸어두면 사납고도 무서운 맷돼지도 무서워 오지 않을것 같다

우리 전통가락이 어우러져 있어 더욱 신나는 뮤지컬이었지만 조금은 무서움도 느끼고~ 우리 친구들도 감정이 있어 느끼겠지요 그래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어린이날이 끝나고 감기 든 친구들이 있네요 감기야 뚝딱 빨리 없어져라~~~

오늘은 우리친구들과 호랑이도 무서워한다는 곶감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감을 안전하게 장갑을 끼고 감자칼을 이용하여 깎아보았어요!! 깎으면서 아주 달콤한 냄새가 나서 다 먹어버릴뻔 했지만~ 꾹~~~참고 맛있는곶감을 위해 깎아보았어요~!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