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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 창문에 돌을 던지고 광호를 때리면서 내 선생님이야!!! 하면서 울죠. 그 장면도 정말 좋았답니다. 연기가 훌륭했어요. 아휴, 결말 쓰기란 참 어렵네요. 이번것도 좀 헷갈리긴 했지만 겨우 완성했습니다 ^^ 혹시나 틀린게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시나리오이다. 호로비츠 같이 위대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부족한 재능 탓에 변두리에서 피아노 학원 선생을 하고 있는 지수가 메트로놈을 훔쳐 달아나는 천재 음악 소년 경민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변화 과정에 주목...

눈 가린 바스트에서의 눈물 한방울..좋았어요~~ 엔딩이 좋았다는 분들도 많지만 전 엔딩이 가장 최악이였거든요..차라리 결말을 짓지를 말지..벌려놓은 이야기를 수습하려면 항상 그렇게 대책없이 시간이란 존재를 이용해야하는 것인지..시간은 정말 약인...

하고 때론 격정적이기도 하지만 음율의 깊이가 주는 감동은 눈물샘을 자극한다. 특히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보답하는 결말은 아름다움 그 자체로 인한 먹먹한 감동이 밀려오는 것만 같다. 말도 필요없는 사제지간의 사연이 피아노 선율 그자체만으로도...

새로울 것이 없었던 영화. 읽지 않았다면 봐도 좋다. 49. 포세이돈 글쎄.......왜 리메이크를 한거지? 50. 호로비츠를 위하여 <호로비츠를 위하여> 는 '배우' 엄정화의 재발견인 동시에 2006년 한국영화 중 가장 쓸만한 작품 중 하나다. 결말이 예상되는...

응시. ☆ 호로비츠를 위하여 - 한발 한발 성실하게 전진하는 드라마. ☆ 호빗 : 뜻밖의 여정 - 미답의 새로운 영상체험을 향해 한 걸음 더. ☆ 호우시절 - 낭창낭창 사뿐사뿐 허진호. ☆ 화차 - 한 순간도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 황색 눈물 - 이별...

건 . 결말이 너무후딱지나갔어 . . 수술과정좀보여주고 했어야되는데 // 순간눈이 다나아있구 . 종양도없어졌나 ㄲㄲ ^ ^ // 기분좋고 . 슬프고 . 잔잔하게본 영화요 가장 드럽지만 갖고싶은게 돈이지않소 ㄷㄷ - 다들 디빕자랑하느라 . 게시판 열나는데...

39. 호로비츠를 위하여 40. 혈의 누 (전 개인적으로 호로 안보는데,, 이건 참 좋았어요. 그래서 김대승감독 이름을 외우게 된 것 같아요. ) 41. 애자 (내용이 탄탄하다, 이런건 없는데,, 엄마라는 소재만으로도 눈물이 나왔던 것 같아요.) 42. 거북이...

슬픈 결말로 끝맺지만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멋진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져 상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폭풍우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워하는 맥스에게 다가가 피아노 고정쇠를 제거하고 흔들림에 맞춰 움직이는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하는 장면이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