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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름은 병꽃으로 알고 있는데 누구는 호롱꽃이라고 하고 누구는 종처럼 생겼다고 종꽃이라고도......

날 한없이 울었는데 모란 빛 한복을 입고 봄이 되면 또 오신다. 호연재 영산홍 박 헌 오 호연재 안채까지 호롱호롱 타는 꽃 빛 주인 없는 내실에는 꽃 병풍에 원앙금침 삼백년 넘어온 여심 손편지에 빼곡하다. 이 봄날 깨어질까 열린 문을 못 닫는데 가슴...

[SONY] CYBERSHOT U 10/400ms F28/10 ISO100

지리산에서

환상의 목소리의 주인공 웃는모습이 너무나 인자하신 호롱님 언제나 이럲게 그자리에 계실거죠? 사랑 합니데이~

가능 할미꽃 꽃은 예쁜데 독초 입니다 광대나물 또는 코딱지나물 식용식물 이죠 벌깨덩쿨꽃 식용은 잘모르겠어요 기린초꽃 구슬붕이 꽃 독초 입니다 금낭화 호롱꽃 (식용가능) 조팝꽂(식용가능) 개부랄꽃 (봄 까치꽃) 처녀치마 꽃 잎장이 치마를 펼쳐놓은...

봄에 연한 잎을 삶아 초장이나 양념에 무쳐 먹거나 말려 두고 기름에 볶아 나물로 먹는다. 자주색 바탕에 짙은색 반점이 있는 꽃은 5~6월에 피고, 종 또는 초롱 모양으로 달리며 초롱(호롱)같이 생겨 초롱꽃이라고 한다. 줄기는 비교적 털이 적고 능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