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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를 대소쿠리에 밭쳐 소금물을 빼고 다시 소금을 뿌려 밀봉한 다음 숙성시켜 먹을 때 양념(고춧가루, 다진 파ㆍ마늘...으로 무친다. 전라도에서는 고록젓, 경남에서는 호리기젓, 호루래기젓이라고도 한다. 3∼4월에 알이 없고 크기가 작은 꼴뚜기를...

갔다오자 고했더니 마누라왈 좋~아~용 마누라왈 새벽4시까지야기하다 싹정리하고 갔단다 ㅋㅋ 소래에서 골뱅이5천원 호루래기(꼴뚜기라나 어째튼 미끼로 쓸꺼니깐)2만원 뻔데기 3천원어치 샀지 오는길에 친구에게전화했지 안주가 좋은게있으니 쐬주나한잔...

해물탕이 끓고 있어 식당 안은 열기로 가득하다. 직원들도 여기저기서 밀려드는 주문 받느라 잠시도 쉴 틈이 없다. ▲호루래기(작은 꼴뚜기를 일컫는 경상도 방언)는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상엔 고둥과 순무, 양념초장 등 밑반찬이 준비돼 있다. 한...

참이슬' 각각 한 박스씩!! 안주는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마른안주 대여섯가지는 기본이고 가오리무침에 삼계닭, 호루래기(꼴뚜기친구)데침, 돼지두루치기와 참외,수박,방울토마토로 이어지는 과일안주까지^^ 암튼 거의 서너시간은 배가불러 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