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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클리 주니어 (범행 당시 25세) 출처-<AP통신>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은 순식간에 ‘암살자의 책’이 되었다. 20세기가 끝날...이 책은 현재까지 7,000만 부가 팔렸으며,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직접 이 책을 번역하기까지 했다. 「저기요...

철학책도 아니다. 그럼에도 소설은 진실을 말하고 있다.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이야기를 통해 전해진다. . 소설은...읽기도 한다. 그게 소설의 매력이자 놀라운 점이다. . <호밀밭의 파수꾼> 성장소설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책이기도...

호밀밭의 파수꾼 50대 작가 이관호의 책 ‘오십이 앞으로 어떻게 살 거냐고 물었다’을 읽으면서 젊은이들의 생각이 어떤지 40대인 자식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했던 차에 읽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이 ’호밀밭의 파수꾼‘이란 말이 나오길래...

실제 상황이다. 벼랑 끝에서 떨어져나가는 아이들을 건져올려내는 것이다. 이른바 아이들을 '살려내는 것'이다... '호밀밭의 파수꾼' 이 직업이라는 오래 전 생각을 오늘 처음 밖으로 드러내고 있다. 작가의 소설은 묵힌 상한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