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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일 시간을 쪼개서 놀고 가는데 오늘은 둘째애 손자가 오겠다는 카톡을 날려 할머니랑 지난번 긁어서 말린 누런호박 고지 넣고 백설기찌고 묶은지 헹구고 파쇄기에 간소고기 넣고 순만두를 만들었다. 지금 초6학년인 손자는 아들내외가 맞벌이 때문에...

1월 25일에 긁고 삐저서 말린 호박고지 넣고 떡을 쨌다. 무설탕인데 달달하고 맛있다. 2016년 01월 30일 (토) 내 맘 야

때 날씨가 차가와 간식으로 김밥은 안될거 같아 걱정을 하고 있는데 연락이 옵니다 알바트로스방 개설을 축하하는 의미로 호박고지 울타리강낭콩 건포도 팍팍넣은 김모락모락나는 백설기와 과일을 해오신다는... 그러지 마시라고 거절을 했는데도 1인분씩...

오늘도 십분만에 마감되었네요 이번주는 일년에 한번 드리는 시원한 묵국수가 있습니다 어느 회원님이 맛있는 호박고지와 검정콩이 들어간 백설기가 있고 지난주 무대사랑님이 사오신 수박을 이번주에 먹기로했네요 때로는 먼거리 달려와 노래부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