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벌이 이리저리 돌면서 꿀을 빨아 먹는다. 암꽃은 꿀이 수컷에 3배 정도 많은 것 같이 보인다. 근년에 호박벌이 적어 인공수정을 하면서. 호박꽃에 아름다움을 제 발견하게 되었다. 호박꽃을 볼 때마다 사람이나 호박꽃이나 조물주의 조화로운 창조를 본다...

♡호박꽃도 꽃이랍니다♡ 자세히, 오래 보니 참 이쁩니다. +_+ 꽃 속엔 꿀벌 두 마리가 꿀을 따고 있네요~ 수정이 되어선지.. 벌 손님 안 받고 일찍 문 닫은 넘도 있어요. -,.- 추위가 오기 전에 꽃 밑에 예쁜 애호박을 달겠지요. * ੈ✩‧₊˚* ੈ✩‧₊

호박꽃이 싱그럽게 피어있어요. 앉아서 밑을 바라보니 호박도 많이 열었네요. 벌들도 벌써 꿀을 구하러 이꽃저꽃 다니면서 .... 덕분에 수정은 잘 되어 호박도 잘 자라겠어요~ 어느 분이 주고 간 호박모종인데 "설마 열리겠어?" 하고 심었는데.... 해마다...

꼬마오이들 애호박 꽃이 엄청 크더라구요. 단호박꽃은 저거 반만한데... 숫꽃이 단호박밖에 안펴서 그거 따다가 수정 해줬어요. 벌이 꽃안에 들어있긴하던데 확실히하기위해 부비부비 ㅎㅎㅎ 애호박 암꽃 단호박 숫꽃 오늘도 텃밭은 행복합니다. 운영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