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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 설탕 묻어있고 약간 스폰지 느낌같은 쫀드기..샀다...행복해....

소래농장에서 만드는 고구마 쫀드기 입니다 호박고구마를 가마솥에서 삶아 적당한크기로 잘라서 말린겁니다 아무것도 첨가하지...변비가 없어집니다 호박고구마는 달면서도 쫀득쫀득해서 누구나 좋아하는 맛입니다. 1킬로그램에 만원이며 전화나 댓글로...

지금 쇼핑몰에서 서비스로 맛기차콘이랑 받았는뎈ㅋㅋ 호박꿀맛나는 헷갈림 ㅠㅠ 이거도 꿔먹는거죠?

오늘 편의점에 음료 사러갔는데 땡기는게 없드라고,, 그래서 태양이라는 글자 하나로 이거 샀어~! 맛은~~!~ 호박꿀쫀드기 알아? 그거 꿀뺀맛이 났어~,, 마테차 유명했지만 한번도 마셔본적이없어서 진귀한(?) 도전 했습니다 태양이 오늘도 화이팅하구 밥...

보리쫀드기 #고구마쫀득이 🎈잔기지떡 (기장떡) 술빵? 술떡 같은건데 어른들이 좋아함.. 안에 팥 조금 들어있어ㅋㅋ 어디에서 사나 상관없는데 중요한건 개별 포장이어야 함!! 그래야 보관도 쉽고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하나씩 꺼내먹기 편하더라고.. 이거...

있다. 쫀드기, 아폴로(색색의 얇고 긴 대롱 모양으로 딸기, 사과, 파인애플 등의 맛이 나며 어렸을 때 나도 자주 먹은 과자.), 쌀과자와 초콜릿, 뿌셔뿌셔 등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커다란 빨간 저금통 몇 개가 천장에 매달려 대롱거린다. 몇 가지...

호떡이나 호박엿 같은 것들은 수 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새롭지는 않다. 그러나 이제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뽑기나, 달고나 같은 학교 앞 불량식품들을 다시 보면, 그대로 수십 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2011년 1월 16일 엄마랑 호박고구마를 삶았다. 지희는 고구마 껍질을 벗기고 칼로 얇게 썰었다. 채반위에 고구마를 널어놓는다...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잘 안뜯어져서 떼어내느라고 힘들었다. 그래도 떼어 내면서 너무 맛있는 쫀드기 맛에 많이 먹었다...

호박쫀드기라길래 호박냄시 많이 날 줄 알았는데 포싯포싯한 식감이 너무 좋당 엄마가 추억이 맛이라는데 고냥 맛있다 희희 육포먹고싶다 아린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