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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송진 같은 나무의 진이 수천만년의 세월을 두고 화석으로 변한 보석으로 투명하고 단단하다. 발그레 투명한 호박 속의 점박이 무당벌레! 늦가을 짧은 해가 서쪽으로 기울 때 그 귀부인은 저잣거리를 지나 집으로 향했다. 지혜는 미행하여 그녀가 들어간...

끓이고 열무김치 담아두고 밀린일 처리했습니다. 호박도 손질하여 냉장고에서 1주일 넘도록 대기하다가 겨우 먹거리로 탄생한것...속에서 자라서 익어가는데 쥐도 갉아먹고 상하기도 하고 속에 벌레도 생기고 못난이도 있고 가지가지입니다. 나눠줄래도 속...

07:15 재기상. 상추를 심으러 가다가 배추벌레가 보여서 그걸 잡았다. 속을 파먹는 애벌레를 드 마리 잡았다. 배추희나비의...주었다.) 그리고 꽃상추모 150여모를 평평하지 않은 밭을 정리하려고 흙을 넣어가며 심다가 호박꽃이 보여서 갔다. 수정시켜야...

밭 속에 들어오길 기도해." 칠성초는 푸른 열매를 달지만 더이상 익지는 않아요. 작지만 단단한 풋고추 따와서 장아찌 담갔어요. 익은 개골팥 꼬투리도 땄어요. 가지가 또! 주렁주렁 달려있어요. 보랏빛 가지꽃도 참말 곱습니다. 서리 내리기 전까지 더...